주방가전 브랜드 FOTILE(포티레), 요리 매연 커버 프리미엄 제품 선보여

글로벌 주방가전 브랜드 FOTILE(포티레 Fotile Overseas Kitchen Appliance Co., Ltd)가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FOTILE 레인지 후드는 현재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등 30여 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기존 레인지 후드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항공 기술을 탑재해 소비자에게 브랜드가 가진 스토리를 적극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요리 매연은 다양한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다양한 건강영향을 유발한다. 근본적인 해결법으로는 2구 가스레인지 기준 면적을 모두 커버하여 요리 매연을 빠르게 흡수 가능한 레인지 후드로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

최근 한국에 진출한 포브스 선정 글로벌 브랜드 FOTILE는 항공 기술을 탑재한 조용하고 강력한 주방 후드로 해당 면적을 커버하는 프리미엄 제품을 국내에 판매할 계획이다.


한국의 일반적인 레인지 후드는 최대 허용 가능한 면적이 600mm~700mm인 반면 FOTILE의 레인지 후드는 최대 면적과 깊이가 700mm 이상이다.

8월에 이루어진 첫 오프라인 판매의 성과를 기반으로 김포와 부천 두 지역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리오픈한다고 밝혔다.

FOTILE는 국내 첫 진출에 앞서 엄격하고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안전성이 확보된 제품으로 프리미엄 컬렉션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현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김포와 부천 킨텍스 오프라인 이벤트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오프라인 이벤트에서는 실제 제품 체험과 더불어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제품 체험을 하는 분들에게는 기프티콘 무료 증정과 더불어 구매 이벤트 및 블로그 리뷰 이벤트 등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